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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낙상사고 급증, 척추*관절건강 주의보

{앵커:
이런 입춘 한파에
척추와 관절이 경직되며 낙상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회복도 쉽지 않은만큼
낙상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눈이 내린 출근길 아침, 시민들이
아슬아슬하게 걸음을 옮깁니다.

하지만 이날 하루 사이 부산경남에서만 52명이 넘어지며 손목과 관절 등을
다쳐 소방구조대의 도움을 받아야했습니다.

다친 경험이 있는 67살 이순애 씨도 겨울이 되면 척추와 관절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결국 치료를 위해 입원까지 선택했습니다.

{이순애/입원환자”뼈 마디마디가 (아파요.) 나이가 있다보니까 추운 데 나가면 더 하고.”}

기온이 내려가면 디스크나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변하고 혈류량도
줄어 기존 질병이 더 악화될수 있습니다.

또 근육과 인대 등이 강직되면
낙상사고로 이어지기도 쉽습니다.

“최근 5년 동안 계절별 낙상환자 현황을 살펴보면 겨울철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길 위에서 넘어진 비율은 2배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고령층은 회복도 쉽지 않아
고관절 골절 등으로 입원한 65세 이상 환자 가운데 절반이 2주 이상
병원신세를 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뒤로 넘어지지 않도록 무게중심을
앞으로 유지하라고 조언합니다.

{김형길/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통증이 발생하면) 따뜻한 찜질이나 반식욕 등을 통해서
해당 부위 쪽에 혈류순환과 통증완화를 도울 수 있게 처치를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평소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척추와 관절을 유연하게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

강소라 기자
  • 강소라 기자
  • so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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