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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참사 트라우마, 장기 심리치료 필요

조회수653의견0

{앵커:
4년 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참사 기억하실 겁니다.

생존자와 유족들은 계속 심리치료를 받고 있지만 마음의 상처가
여전하다고 합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생존자와
유족들에게도 심리치료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체육관 지붕이 처참히 내려 앉았습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으로 5백여명이 있던 체육관이
폭설로 붕괴된 겁니다.

10명의 사망자와 21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4년이 지났지만 유족과 학교 관계자,
사고 현장에 있던 학생들은 여전히
트라우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강만수/마우나 참사 피해학생/”비슷한 체육관 같은 곳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큰 소리가 나면 사실 다리 힘이 풀리는 트라우마가…”}

가족을 잃은 유족들도 슬픔을 안고
살아갑니다.

{박종태/故 박소희 학생 아버지/”올해는 아빠가 제일 싫어하는 그 눈은 오지 않았다. 엄마, 아빠가 제일 싫어하는 줄 알고 너희들이 그렇게 했는 줄로 믿는다. 얘들아.”}

참사 뒤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보인 학생은 백여명에 이르는데
꾸준히 심리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용각/부산외대 사고수습대책본부장/”학생들의 (외상후스트레스 장애가) 완전히 종결될 때까지 지원을 하겠다고 해서… 2~3년 뒤에 나타나는 학생도 있더라고요. 그런 학생들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연결시켜주고…”}

사망자만 48명에 이르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생존자들이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를
보이고 있고, 소방관들도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심리치료가 진행중이지만 장기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밀양화재 참사 생존자와 유족 등을
위한 지속적인 심리치료 지원이
필요합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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