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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컬처- ‘개야개야, 온누리에 불 밝혀라’

조회수620의견0

{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클릭 이재원입니다. 올해 2018년은 무술년은 ‘황금 개띠의 해’입니다. 개는 인간과 함께한 가장 오래된 가축이자 고양이와 함께 가장 선호되는 반려동물인데요. 지금 부산과 경남에선 무술년 맞이 개띠 해 특별 공연, 전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조금만 엿보시죠.}

{리포트}

개원 10주년을 맞은 국립 부산국악원이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신명나는
우리 가락의 멋과 맛을 살립니다.

구성진 입담으로 공연을 이끌고 흥겨운 판소리로 명절의 흥을 돋우는데요.

악귀를 몰아내고 왕실의 평화를 기원하는 ‘처용무’를 시작으로 거문고중주 ‘일출’, 국악극 ‘대청여관’의 번외편인 ‘국악 만담’도 공연될 예정입니다.

황금 개의 해를 맞아 ‘통영개타령’을 배워보는 시간도 함께 마련되는데요.

행복솟대*민속놀이 체험 등 부대행사는 명절잔치의 분위기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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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아래서 어미가 새끼를 돌봅니다.
두 발로 서있는 개는 위풍당당한데요.

충직하고 용맹한 인간의 친구, 개!
지금 부산박물관에서는 무술년 맞이 개띠 해 특별전시회가 한창입니다.

부산박물관의 열두번째 띠 전시로,
개의 해를 기념해 개와 관련된 전통 문화와 민속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무형문화재 제20호 목조각장인 청원 스님의 목조십이지신부조상 등 조선 회화 현대 세화 12점을 펼쳐보입니다.

{앵커:명절의 가장 큰 즐거움은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죠. 고향에서 만난 가족과 어디를 갈지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 주목하시죠. 설 연휴 한국 현대미술을 세계에 알린 이준, 이응노 작가의 전시가 잇따라 열립니다. 설 연휴 가볼만한 곳, 지금 소개합니다.}

{리포트}

좀처럼 보기 힘든 상수, 즉 100세 기념전이 경남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경남도립미술관이 지역작가 조명을 위해 올해 첫 전시로 ‘빛의 향연-이준’
상수기념전을 열어 눈길을 끄는데요.

2012년 윤중식, 2016년 김병기 선생에 이은 우리나라 세번째 상수전입니다.

남해 출신 경남 1세대 서양화가이자 한국 현대미술의 선구자 이준 화백의 예술 세계를 면밀히 들여다보는데요.

50년대 구상회화부터 70년 이후 추상회화까지, 작가의 전 생애를 조망하는 회화와 스케치 300여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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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 아름다움을 서양화에 접목한 고암 이응노 화백! 프랑스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기획전을 여는 등 생전 유럽 화단에서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신세계 갤러리가 세계적인 추상화가, 이응노 화백의 걸작을 소개합니다.

문자추상과 군상시리즈 등 평소 보기 힘든 대표작 20점을 내걸었는데요.

박정희 정권시절 동백림 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르던 중 밥풀과 흙을 뭉쳐 만든 조각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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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가 같고도 다른 두 거장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일본 멜로의 거장 ‘나루세 미키오’와 영상미학의 마술사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작품 13편을 상영하는데요.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와 ‘꽁치의 맛’ 등 무성에서 유성, 흑백에서 컬러의 시대를 거친 명작을 소개합니다.

나루세의 페르소나 다카미네 히데코의 빛나는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설 명절 연휴인 17일에는 영화 평론가 박인호의 특별 강연도 진행됩니다.

{앵커:내일부터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분들이나 가족을 기다리는 분들 모두 설레는 마음은 같을 텐데요. 우리지역의 문화 행사와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핫이슈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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