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고민, 저출산 그리고 고령화 문제는 더 이상 방치할수 있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아이 울음이 그치고 늙어만 가는 사회의 미래는 없습니다.
KNN 인물포커스 오늘은 양해영 경남도의회 저출산 고령화 대책 위원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현재 경남도의 저출산 실태는?}
{프로필-양해영경남도의회 저출산*고령화대책 위원장/ 현 경남도의회 의원(재선)/현 진주지원 가정법률상담소 이사/ 현 경남도의회 관광활성화 연구회 회장/ 전 진주 국제대학교 겸임교수/전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A.경남지역 해마다 아이출산 크게 줄어}
{A.현재 경남 출산 1.36명, 인구 유지 수준 크게 못미쳐}
{Q. 출산률 낮아지는 핵심 원인은?}
{A.국가*지방자치단체의 저출산 정책 실패해}
{A.사회*경제적 요인,청년실업*보육지원 부족}
{A.개인적 요인,결혼은 선택이라는 분위기 확산}
{Q.경남도 고령화 상황은? }
{A.경남지역 65세 이상 노인 14.9%, 고령사회 진입해}
{Q.경남도의회 저출산*고령화 대책특위 계획은?}
{A.지난해 12월15일 발족, 저출산*고령화 대책 마련위해 노력}
{관련 청문회*세미나 통해 마련된 대책, 실천할것}

- 송준우
- songjwoo@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