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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한국신발관’ 부산서 문열어

{앵커:
부산을 일으킨 대표적인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신발입니다.

그 태동지 또한 부산이지만 그동안 신발산업의 역사는 외면받아 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한국 신발의 역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있는 한국신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윤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화 ’1987′에서 고 이한열 열사
역할을 맡았던 배우 강동원이 직접
신었던 운동화입니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신었던 등산화에서 농구선수 서장훈의 농구화도
전시돼 있습니다.

{양정모 우리나라 최초 올림픽금메달리스트/”우리 부산이 신발 메카기 때문에 기념으로 기증했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한국신발관이 부산에 문을 열면서 신발산업의 랜드마크로써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곳 전시관에는 시민들이 무료로
자신의 발 상태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각종 장비들도 구비돼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발산업의 태동지인
부산 신발산업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 부산신발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디자인들과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유망 업체들도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규덕 신발업체 대표/”보통 일반 신발은 접착제를 사용해서 하지만 저희들은 접착제 없이 조립식으로 만든 신발입니다.”}

{오유진 부산시 신발섬유팀장/”부산신발이 아직도 성장 가능성이 있고 또 제 2의 발전기가 올 수 있다…이런 것들을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싶습니다.”}

70-80년대의 신발산업 호황기를
이끌었던 부산이 기술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세대교체를 통해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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