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부산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인근 도로에서,
해운대 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안전펜스를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수영강변 둔치로 추락하기
직전 멈춰서면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수습에 4시간 가까이
시간이 걸리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오늘 오후 1시 반쯤
부산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인근 도로에서,
해운대 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안전펜스를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수영강변 둔치로 추락하기
직전 멈춰서면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수습에 4시간 가까이
시간이 걸리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