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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생아 RSV 확진, 초기 대응 ‘도마’

조회수1.90K의견0

{앵커:
지난달 부산의 산후조리원 2곳에서
32명의 신생아가 폐렴 등을 유발하는
호흡기 질환에 감염된데 이어
최근 또다른 산후조리원에서도
추가 확진환자가 나왔습니다.

초기대응이 부실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산후조리원입니다.

지난 2일 이 조리원에 있던,
신생아 1명이 RSV 양성판정을
받은데 이어, 나흘만에 3명의
신생아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신생아 4명도 이미
간이검사에서 RSV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RSV는 전염성이 높은 호흡기질환인데, 폐렴 등을 일으킬 수 있어
24개월 미만의 영유아에게 특히
위험합니다.

하지만 조리원 측은 확진 현황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관계자/추후-”아직 확진된 것도 아니고…”}

감염 신생아 부모들은 조리원 측의
초기 대응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양성판정이 나온 뒤에도 개별통지가
늦었고 면회객 통제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주장입니다.

{A 씨/신생아 부모/추후-”조부모들 찾아와서 소리지르고, 폐쇄조치를 한다고 했는데 통제는 전혀 안되고. 통지도 늦었다.”}

조리원 측은 초기 대응에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부산시는 역학조사를 통한
추가 감염자 조사와 함께
조리원측 대응에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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