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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내년부터 LPGA 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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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부터 부산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열립니다.

2002년 아시안게임 이후 최대 국제
스포츠 행사를 치열한 경쟁 끝에
유치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내년부터 부산에서도 열립니다.

LPGA와 부산시는 내년부터 3년간 투어 대회를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내년 10월 열리는 대회는 LPGA 상위 70위권 선수들이 참여하는
총상금 2백만달러 규모입니다.

일본과 중국 등 7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회가 인기를 끌면서,
유치 경쟁도 치열했습니다.

한국은 인천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개최국이 됐습니다.

{마이크 완/LPGA 회장/”세계 165개국 이상에 대회가 생중계가 되면서,세계에 부산을 알릴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대회가 열리는 아시아드CC는 리뉴얼 작업을 거쳐,미국 이외 골프장 가운데 처음으로 LPGA공인 지정 골프장으로 거듭납니다.

투어대회 뿐만 아니라,투어 시드권이 달린 예선전도 열리며 골프아카데미와 골프용품 판매 등 부대사업도 벌입니다.

세계 170개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대회는,2천2년 아시안게임 이후
부산에서 열리는 최대 국제 스포츠행사입니다.

{서병수/부산시장/”부산은 연중 수많은 국내외 선수들이 찾아오는 아시아 골프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음할 것입니다.”}

LPGA는 이 대회의 메인 스폰서는
이미 확정된 상태라며,조만간 발표할예정입니다.

KNN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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