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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원 줄사퇴 예고, 업무차질 우려

조회수533의견0

{앵커:
올 지방선거에는 3선 연임 제한 등
현역 기초단체장들이 나서지 않는
지역이 유난히 많습니다.

때문에 부산시와 경남도 광역의회
의원들이 대거 단체장 선거에
나서면서 의회 업무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부산시의회에서
의원직 사퇴가 예상되는 의원은
모두 10여명.

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정명희,강성태 시의원은
이미 사퇴했습니다.

{강성태/전 부산시의원/민주당 후보들하고 같이 출발선에서 싸워서 우리 한국당의 득표력을 집중해 나가야 되기 때문에.}

경남도의회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기초단체장 출마를 준비중인
10여명의 도의원들이 사퇴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같은 당 의원들이 같은 지역에서
경쟁중인 선거구도 여러 곳입니다.

광역의원들의 단체장 출마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느정도 예견돼 왔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퇴가 시작되면서 의회 업무는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부산시의회는 당장 부의장 1석이
공석입니다.

두 차례 남아 있는 임시회에서는
시 추경예산도 심의해야 합니다.

부산시의회의 한 관계자는 출마를 저울질하는 예결위원장 등의 사퇴가
현실화될 경우 의회의 중요한 업무들이 임기 막바지 큰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때문에 의회 안팎에서는
지방선거와 맞물린 줄사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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