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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가이드라인 엄격, 현직도 부적격

조회수1.52K의견0

{앵커:
오는 6월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각 당의 후보자 심사가 시작됐습니다.

각 당은 후보 검증 기준을 높이는 등
엄격한 심사를 예고했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부산의 한 기초의회에 출마하려던
현직 구의원 A씨는 사무실까지
구했지만 공천 부적격 기준에
걸렸습니다.

음주운전 전력이 문제였습니다.

민주당은 최근 10년 사이 2회 이상
음주운전이 적발됐거나, 뺑소니 운전, 살인*강도등 강력범은 지방선거 후보에서 무조건 제외시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CG끝)

성폭력과 성매매 범죄는 물론,
성희롱 역시 소속기관에서 징계를
받으면 부적격 판정을 받게 됩니다.

{황호선/민주당 부산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당에서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가지고 후보자를 유권자의 높은 기대감, 말하자면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기대감을 맞춰서.}

자유한국당 역시 전보다 강한
후보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경선 부정행위 등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신청 자체가 불가합니다.

:여야 각 당은 이번 선거에서 특히 성과 관련된 범죄의 기준을 강하게 적용할 방침입니다. 최근 사회적 분위기와 여성 유권자를 고려한 것입니다.

현직 의원들도 같은 기준이
적용됩니다.

{이헌승/자유한국당 부산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성범죄 문제에 있어서는 공천 신청 자격을 원천 불허하고, 가정폭력이라든지 데이트폭력 이런 국민지탄 범죄 역시 부적격자로 분류할 예정입니다.}

한편 공천 기준이 상향 조정되면서
서류 접수조차 어려워진
출마 희망자들이 벌써부터
이의 신청을 하는 등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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