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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불업어업 근절 촉구

{앵커:
지난주 통영앞바다에서 전복돼
8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어선은
조업금지구역에서 불법조업을 했다는
혐의로 해경의 수사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를 계기로
연안어업에 종사하는
어민들이 기업형 불법 어선들의
즉각 징계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구형모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지난 7일 통영앞바다.

거센 파도와 강한 바람이 부는
궂은 날에 어선이 전복돼
4명이 숨지고? 실종된 4명은
아직도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은 먼바다에서 조업을 해야할 사고 어선이 금지된 연안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수옥/통영해경 수사과장 }
지금현재 선원 진술에 의하면 불법조업이라고 진술하고 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수사하겠다)}
조업구역은 크게
10톤에서 140톤까지 기업형 선단의
근해어업과 10톤미만의 작은배만 허용되는 연안어업으로 나뉩니다.

그런데도 먼바다에서 큰고기를 잡도록 허용된 근해어선들이 수익이 좋은
연안에서 싹쓸이 조업으로 물고기의
씨를 말리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대성/전국연안어업인연합회장 }
조업거리가 11시간~12시간나가야 조업장소(근해)가 되는데 바로 오후에 나가 뒷날 새벽4시에 입항하거든요.조업시간따지면 바로 앞(연안)에서 조업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연안어업인들은
자신들도 불법조업을 하지 않겠다며 자율 감시단을 조직해 불법조업에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구형모입니다.

구형모 기자
  • 구형모 기자
  • kooh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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