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부터 북항을 잇는
도심지역 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시민공원∼북항 연계 도심재생 마스터플랜’ 용역을 최종
확정해 도심 기능이 쇠퇴한 부산진구, 동구, 남구 일대 4.6㎢의 환경
개선에 들어갑니다.
이 일대에는 앞으로 동남권 광역급행철도가 운행되고 우암선 트램이 도입되며 부산 청소년 파크 조성 등
16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2020년부터 5년 단위로 사업이
추진되고 모두 1조2천89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 추종탁 기자
- chutak@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