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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 한과 만들어 수입 '짭짤'

(앵커)
경남 산청의 작은 마을이 한겨울 농한기만되면 바빠집니다.

약초를 넣은 '한과'를 만들어 돈도 벌고 마을 친목까지 도모하고 있습니다.

최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은 23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의 소한입니다.

연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산청의 한 작은 마을에서는 할머니들이 한과 만드는 손길로 분주합니다.

보기에는 여느 한과와 다름 없습니다.

하지만 약초한과로 불리는 이 한과에는 오미자,구기자,치자 등 약초가 들어 갑니다.

(윤병순 산청군 대포마을/"손자 용돈도 주고,병원도 가고,가정에도 쓰고 참 좋습니다 마을 소득도 올리고..")

약초한과는 전통방식 그대로 손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무르지 않고 씹는 맛이 아삭하삭합니다.

올해부터는 단맛을 내는 조청까지 직접 만들어 사용해 웰빙먹거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한번 먹어 본 소비자들이 약초한과를 계속 찾아 지난해에는 8천만원의 마을소득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1억원이 넘을 전망입니다.

(김미화 산청 대포마을 부녀회장/"농한기 2달 정도 만드는데 올해는 주문량이 많아 일찍 시작했고 설명절 직전까지 만듭니다..")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의 특성을 살린 약초한과를 만들어 주민들이 농한기 소득도 올리고,친목까지 도모하고 있습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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