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관광경찰대는 가짜 중국 면세담배 22만갑, 시가 20억원 상당을 수입해 유통시키려 한 혐의로
43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2016년 11월
중국 현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의 가짜 중국담배 22만갑을
부산 감만부두를 통해 수입한 뒤
국내 면세점에 유통시키려 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서울세관 보세창고에
보관중인 담배는 전량 폐기할
방침입니다.

- 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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