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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비정치인들도 출사표

{앵커:
오는 6월 지방선거에는 2,30대의
젊은 청년들도 대거 나설 전망입니다.

정당과 이념은 서로 다르겠지만
기성 정치를 바꾸고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는 의지는
다르지 않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올해 28살인 김선경씨는
부산에서 구의원에 도전합니다.

예비후보로 일찍 등록한 뒤
명함을 돌리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당내 공천심사를 거쳐야 하지만
자신감은 넘칩니다.

{김선경/자유한국당 동구 구의원 예비후보/우리 동구 어르신들의 지혜와 삶의 경륜을 받들면서 동구의 청년으로서 동구가 보다 젊고 활기차질수 있게끔 열심히 뛰겠습니다.}

마을만들기 사업가로 활동해온
양화니씨는 민주당의
시민사회단체 후보로 영입됐습니다.

지역구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정치인으로서 하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

{양화니/민주당 시민사회단체 영입 인재/청년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는 사회는 아직 아닌것 같아요.그래서 적극적으로 조금더 목소리를 내는데,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제가 보여주겠다라고 생각해서.}

민중당에서 시의원 후보로 나선
김문노씨는 길거리에서 청년들을 만나
정책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

알바생들을 만나기 위해
본인 지역구의 편의점 42곳은
야간에만 세 차례나 도는등
정책을 다듬고 있습니다.

{김문노/민중당 연제구 시의원 예비후보/민중당은 청년의 직접정치 당입니다. 그래서 청년들이 어떤 것에 힘들고 무엇을 바라는지를 직접 듣고 정책으로 만들려고 정책제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50여명 가량의
2,30대 청년들이 지방선거 준비에
나섰습니다.

정당과 정치적인 이념은 다르겠지만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치를 바꿔보겠다는 의지는
한결같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길재섭 기자
  • 길재섭 기자
  • jski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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