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집을 나간 뒤 자취를
감췄던 22살 김모 씨가 가출 8일째인
오늘(3) 오후 4시 10분쯤
금정산 북문 인근에서 발견돼
경찰이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김 씨는 현장에서 함께 수색하던
가족에 의해 발견됐으며
크게 다친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병원으로 보내 치료한 뒤 행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지난 27일 집을 나간 뒤 자취를
감췄던 22살 김모 씨가 가출 8일째인
오늘(3) 오후 4시 10분쯤
금정산 북문 인근에서 발견돼
경찰이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김 씨는 현장에서 함께 수색하던
가족에 의해 발견됐으며
크게 다친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병원으로 보내 치료한 뒤 행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