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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척추관협착증양방향내시경술

{앵커: -기존 척추 수술의 부작용
위험을 줄인 게 바로 내시경 수술입니다.

요즘에는 수술법이 진화해서 더 정확하고 안전해졌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리포트}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으로 오랫동안 고생한 환자입니다.

허리디스크인 줄 알고 여러 가지 치료를 해봤지만 차도가 없었는데요.

정확한 병명은 척추관 협착증이었습니다.

{ 김기환(가명) 척추관협착증 환자 / 허리디스크는 많이 갖고 있으니까 디스크라고 생각하고 크게 생각은 안 했습니다. }

{이상목 해운대부민병원 척추센터 과장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대한 정형외과학회*척추외과학회 정회원 }

대체로 60세를 전후로 나누면 쉽겠죠.

60세 이상은 디스크라고 말하지 않고 디스크가 있더라도 협착이 동반되죠.

디스크가 있더라도 협착이 되지만 그건 디스크 때문에 생긴 협착은 협착이라고 하지 않고 디스크 탈출이라고 하고 60세가 넘으면 디스크가 있더라고 협착이 있기 때문에 협착이라고 얘기하죠.

척추관협착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4년간 55% 늘었습니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만큼 50대 이상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누르는 조직을 다 없애려고 하면 조직이 약해지거든요.

남아있는 조직이 약해집니다.

그러면 지금까지는 누르는 조직을 다 없애고 뼈를 넣어서 유합을 시키는 유합술이 주요 치료였는데 유압술의 부작용이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내시경으로 하려고 합니다.

내시경으로 신경을 누르는 부분만 없애주고 나머지 부분은 튼튼하게 해주고요.

우리가 절개를 하면 근육이 손상되거든요.

그러면 수술 때문에 또 합병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수술 합병증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구멍을 뚫는 내시경수술이 생긴 거죠.

다리 감각이 이상하거나 배뇨장애가 있다면 수술을 생각해봐야 되는데요.

기존 수술은 전신마취 부담 때문에 나이가 많거나 지병이 있으면 수술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나온 게 내시경 수술인데, 요즘에는 수술법이 한 단계 더 진화했습니다.

기존 수술은 한 방향이기 때문에 일단 수술자의 손의 움직임에 제약이 있어요.

조금 심하게 수술을 하려고 하면 양손을 쓸 수 있어야 원하는만큼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양방향은 기존의 수술을 적은 절개로 한다고 하면 돼요.

어떻게 보면 기존 수술보다 더 힘든 수술을 할 수 있죠.

안 보이는 부분까지 비춰볼 수 있으니까요.

이 수술은 척추가 불안정하지만 않으면 디스크가 탈출된 환자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좀 더 세밀한 수술이 가능해진 겁니다.

수술을 안 하는 게 제일 좋은데 이왕 하려면 최대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수술이 제일 좋죠.

여기에 제일 적합한 수술이 양방향 수술이죠.

기존의 수술 방법과 똑같은 효과를 얻고 아주 적은 절개, 근육 손상이 일단 별로 없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나이가 들면서 척추도 함께 노화하면서 생깁니다.

저절로 낫기가 힘든데요.

제때 치료해야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이아영 구성작가
  • 이아영 구성작가
  •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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