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는 약’ 불법 조제 약사*의사 적발

부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향정신성 의약 성분이 포함된
속칭 ‘살빼는 약’을 불법 조제한
혐의로 약사 50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허위처방전을 발급한
의사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5년 6월부터
2년 6개월 동안 의사로부터
허위 처방전을 발급받아 향정신성
의약품이 포함된 비만치료약을
330명에게 택배로 판매해 4천 8백만원
상당의 불법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처방 지침의
4배 이상을 초과한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해 일부 환자들이 환각, 구토 등
부작용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민욱 기자
  • 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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