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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클릭-주말극장가

{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클릭 이재원입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이 있죠. 그렇다면 피가 섞여야만 가족이 되는 걸까요? 배우 임수정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엄마 역할에 도전했습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선공개돼 화제가 된 그 영화, ‘당신의 부탁’ 저와 함께 조금만 엿보실까요?}

{리포트}

사고로 남편을 잃은 ‘효진’! 친구 미란과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오갈 데가 없어진 죽은 남편의 아들 ‘종욱’이 나타나 ‘엄마가 되어달라’는 황당한 부탁을 하는데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모자의 낯설고 어색한 동거는 그렇게 시작됩니다.

32살의 나이에 졸지에 16살 고등학생 아들을 두게 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충무로의 배우 임수정이 연기 인생 최초로 엄마 연기에 도전해 화제입니다.

‘환절기’로 데뷔해 주목 받은 신예, 이동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피 한방울 안 섞인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시대 가족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 돌아보게 만듭니다.

아침드라마에 나올법한 황당한 얘기지만 영화의 결은 잔잔하고 따뜻합니다.

{앵커:존 웨인의 서부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 지금 주목하시죠. 이번 주 극장가에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서부영화가 오랜만에 관객을 찾아오는데요.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크리스찬 베일과 로자먼드 파이크가 호흡을 맞춘 신작, ‘몬태나’ 화면으로 소개합니다.}

{리포트}

1892년 미국 멕시코 주의 한 농가!
‘로잘리’는 인디언 부족에게 남편과 아이 셋을 잃고 홀로 살아남습니다.

한편, 미 연방군으로 복무 중인 조셉은 마지막 임무로 인디언 족장인 호크의 몬태나주 호송을 지시 받는데요.

하지만 조셉과 호크는 철천지원수 사이! 끝내 호송 명령을 거부하지 못한 조셉은 여정 중 로잘리를 만납니다.

개척기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말을
탄 총잡이가 화면을 가득 메웁니다.

영화는 미국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디언 문제와 용서를 다루는데요.

광활하고 장엄한 자연 속 고된 여정을
따라가면 증오와 복수, 구원과 용서 등 묵직한 주제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찬 베일과 ‘나를 찾아줘’의 로자먼드 파이크가 빼어난 연기를 펼쳐보입니다.

{앵커: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램페이지’가 85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엔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하는데요.
치열한 박스오피스 순위 경쟁에서 누가 웃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읍니다.
지금까지 핫이슈클릭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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