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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층 흔들 3대 변수-정상회담*드루킹*성폭행의혹

{앵커:
올해 지방선거가
전국적인 큰 이슈에 좌우되는
공중전과 지역에서 발생한 지상전이
맞붙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북미 정상회담과
이른바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에
이어 기초단체장 후보의 성추문이
부동층을 흔들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먼저 어제(27)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서 사상 처음으로 열릴 예정인
북미정상회담이란 빅 이벤트가
남아있습니다.

게다가 북미정상회담은 6.13 지방선거 직전에 열릴 가능성이 높아 선거에
미칠 영향이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등에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된다면 부산의 오거돈, 경남의 김경수 후보는 더이상 좋을수 없는
카드를 쥐게됩니다.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남북의 문이 뚫리게 되면 그 혜택은 우리 부산이 가장 많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반대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으로
김경수 후보를 넘어 문재인정권의
정당성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병수 시장이 국회 본관앞에
있는 특검요구 장외텐트를
방문한 것도 그 연장선상입니다.

{서병수 부산시장/저도 힘을 합해서, 현역 시장이기때문에 법에 위반되는 것은 못하지만, 이럴때 같이 동참해서 같이 있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민주당 사상구청장 후보였던
전 청와대 행정관의 성폭행 의혹도
여권에 무시못할 타격입니다.

부산경남은 이탈한 보수 지지자까지
더해져 두터운 부동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남북미 정상회담이라는 거대이슈가
여론을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
드루킹 특검요구와 구청장 후보의
성폭행 의혹등이 부동층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지켜 볼 일입니다.

서울에서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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