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경찰서는
거래처에서 상습적으로
압축알루미늄을 훔친 혐의로
35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장물을
취득한 혐의로 5명을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의 거래처인
부산 강서구의 한 제조공장에서
압축 알루미늄을 트럭에 몰래 싣고
가는 방법으로 모두 72차례에 걸쳐
시가 1억 4천 8백만원 상당의
알루미늄 100여톤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황보람 기자
- lhwangbo@knn.co.kr
부산 중부경찰서는
거래처에서 상습적으로
압축알루미늄을 훔친 혐의로
35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장물을
취득한 혐의로 5명을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의 거래처인
부산 강서구의 한 제조공장에서
압축 알루미늄을 트럭에 몰래 싣고
가는 방법으로 모두 72차례에 걸쳐
시가 1억 4천 8백만원 상당의
알루미늄 100여톤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