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풍년든 곶감 축제

(앵커)
올해 유달리 추운 날씨로 곶감 풍년을 이룬 산청에서는 지금 축제가 한창입니다.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곶감의 고장 산청을 송준우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지리산 자락 산청군에서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은 곶감 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조선시대 임금님께 올린 진상품,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도 맛에 놀랐다는 산청 곶감은 고종시라는 품종으로 만들어집니다.

중국산은 말할것도 없고, 국내 다른 산지보다도 높은 당도를 뽑냅니다.

(이재근/산청군수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곶감, 영국 여왕도 인정")

특히 올해 산청곶감은 추운 날씨로 낮과 밤의 온도차가 커지면서, 어느때보다 당도가 높습니다.

산청군 곶감 농가 천백여가구에서의 생산량만 4백여톤,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10%가량 늘면서 가격도 내려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행사장 곳곳에서는 제수용 곶감을 사려는 이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진숙/경남 산청군
"이곳 기후가 낮과 밤의 차이가 커서 곶감 농사가 잘돼")

지리산의 청정한 기후가 만들어낸 겨울의 명품, 산청 곶감 축제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추운 날씨가 꼭 해로운것만은 아닌것같습니다.

덕분에 이곳 산청은 잘 마른 곳감의 분홍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knn 송준우입니다"

KNN관리자  
  • KNN관리자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