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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코의 불청객’ 만성비염과 축농증)

{앵커:’코의 불청객’ 비염을 대수롭지 않게 방치하면 만성 비염으로 번지거나 축농증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만성 비염과 축농증을 치료하기 위해 장과 폐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집중합니다. 건강 365입니다.}

{리포트}

코가 막히고 콧물까지 줄줄 흘러 병원을 찾은 아이! 감기와 증상이 비슷했지만 진단결과는 비염이었는데요.

비염을 방치하면 1년 내내 고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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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 비염 환자 보호자: 병원가면 항생제를 계속 먹다가 끊으면 다시 심해지고 반복되니까… 병원에서도 항생제를 그만 먹자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부모 입장에서는 새벽에는 계속 잠을 못자고 너무 걱정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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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열이나고 몸살이나 설사 등 전신증상을 동반하는 반면 비염은 열이 나지 않으면서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 코에 집중이 집중됩니다.

축농증의 경우 심한 코 막힘과 함께 누런 콧물이 고여있고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비염 축농증의 경우 기침이나 가래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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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비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천68만 명에 육박합니다.

9세 이하 아동이 전체 환자 4명 가운데 1명꼴 이었는데요.

비염을 방치하면 만성으로 악화되거나 축농증 같은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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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선 코호한의원 원장}

-코 막힘이 심한 만성비염은 콧물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부비동에 고여 세균이 번식함에 따라 축농증으로까지 진행되는데요.

이럴 경우 코골이, 입냄새, 만성 피로 등의 원인이 되며, 특히 아이들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입을 벌리고 숨을 쉬게 되어 얼굴형이 변형된다든지 성장에도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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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써도 그때뿐이고 낫는 건 더욱 힘든 만성 비염과 축농증!

한의학에서는 만성비염과 축농증의 치료를 위해 폐와 장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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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선 코호한의원 원장/ 상지대 한의과,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정회원}

-사람 몸의 면역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류마티스, 암, 감기 등 다양한 질병이 생길 수 있는데 비염 축농증도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근본 치료를 위해서는 사람 몸의 면역력을 70% 담당하는 장 면역력을 바로잡고 코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호흡기 면역력을 강화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면역력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각각 다르므로 환자 개개인에 맞는 처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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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과 축농증은 한 번 걸리면 오랜 시간 삶의 질을 떨어뜨리죠.

지긋지긋한 콧병, 예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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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나 축농증이 발병했다면 치료가 필요하지만 더 악화되는 것을 막기위해서는 찬음식은 피하고 찬공기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반드시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과 휴식으로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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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불편을 초래하는 비염은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따라 양상이 달라집니다.

비염을 감기로 착각해 방치하면 1년 내내 비염으로 고생하거나 축농증으로 악화될 수 있다는 것 기억하시죠.

건강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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