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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기업봉사, 지역민과 ‘함께’

{앵커:
기업들의 봉사활동이 달라지고 있는데요, 직원들뿐만이 아니라 지역민들도
함께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름 다운 사람들의 사랑 나눔을 알리는 사람인 해피뉴스,
오늘은 가구 만들기부터 벽화 그리기까지 기업 직원들과 지역민들의 합동 봉사 현장에 강소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경남 마산 구도심의 상징인 오동동
문화광장에 일일공방이 차려졌습니다.

슥싹슥싹 사포질로 목재를 다듬고
뚝딱뚝딱 망치질도 이어집니다.

정성으로 만들어진 탁자와 서랍 등
가구 1백20여개는 아동센터아이들과 사회복지관 어르신들께 전달됩니다.

{문대한/두산중공업 직원”이렇게 열심히 만든 가구가 지역에 널리 펴져서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기업은 1년에 하루 봉사의 날을 지정해 직원7천여 명이 곳곳에서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기업의 일방적인 시혜성 봉사가 아닌 지역인재와 지역민이 함께하자
봉사정신은 두 배로 커졌습니다.

{고경빈/부산자동차고등학교 3학년”참석하니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되게 편하게 할 수 있고요, 이런 봉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줘서 좋은 것 같습니다.”}

교통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벽화그리기에도 지역민들이 함께했습니다.

색바랜 골목길은 화사한 봄빛깔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마을을 꾸미자
그만큼 애착도 커집니다.

{레티 튀융/베트남 이주여성”여기 이사한 지 6개월 정도 되는데요, 이렇게 봉사하니 재미있고 뿌듯하고 좋아요.”}

6년째 기업과 지역민이 함께해 온
봉사활동.

따뜻한 마음을 두배로 나누는 지역의
나눔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

강소라 기자
  • 강소라 기자
  • so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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