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주루','수비'가 우승 이끈다

(앵커)

롯데 김시진 감독이 올 시즌 목표를 우승에 두고 두 가지 방법론을 제시했습니다.

'주루 플레이'와 '수비' 보강이 핵심입니다.

정수영 아나운서입니다.

(리포트)

(김시진/ 롯데 자이언츠 감독"정말 단디 해서 올해는 팬들한테 우승이라는 단어를 보여주고 싶은 게 제 원래 첫 번째 목표입니다.")

목표는 우승!

그 동안 이 단어에 조심스러워만 했던 김시진 감독이 올해 자신있게 던진 목표입니다.

그러면서 우승을 위한 방법론으로주루플레이와 수비를 제시했습니다.

롯데의 약점을 보완하면 강점과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지난 시즌 롯데의 야구는 느림보 야구였습니다.

도루 백19개로 꼴찌 SK보다 13개가 많지만, 이 부문 1위인 넥센보다는 60개나 적습니다.

게다가 팀내 가장 많은 도루를 했던 김주찬 마저 이탈하면서 롯데 발야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시즌 넥센을 도루 1위의 육상부로 키운 김시진 감독은 무엇보다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당부했습니다.

(김시진 감독/ 롯데 자이언츠 감독"첫 번째로 선수들한테 자신감을 갖고 많이 뛰라고 할 겁니다.")

주장 조성환까지 올 시즌 목표를 도루에 두고 몸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성환/ 롯데 자이언츠 주장"올해는 도루 20개는 제가 목표로 잡았놨어요. 일단은 저도 많이 뛸 생각이고.." )

우승을 떠받들 또 하나의 기둥은 바로 수비입니다.

실책을 줄여야 우승 확률을 높일 수 있음을 작년에 경험했습니다.

(김시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 우리가 기본적인 플레이는 실책이 최소화로 돼야 합니다.")

화려한 플레이도 좋지만, 기본기에 충실한 안정적인 수비가 최우선입니다.

우승을 향해 롯데가 제시한 생존전략 주루와 수비..

올 시즌 잘 뛰고, 잘 막는 팀으로 변화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NN 정수영입니다.

프로그램:

넥센그룹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