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오늘의책 ‘언젠가 새촙던 봄날’

{앵커: 소설과 에세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타고난 이야기꾼, 박선미
작가가 첫 번째 산문집을 펴냈습니다.

‘언젠가 새촙던 봄날’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

‘새촙다’는 앙증맞고 귀여운 모양새를
말하는 경상도 사투리죠.

작가가 그동안 발표해 온 산문들을
한데 엮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엄마 옆에서 보고, 듣고
겪었던 일화들로 채워져 있는데요.

평범한 사람의 경험담이 뭐 그리
재미있겠나 싶겠지만, 책을 펴는 순간 그런 생각은 사라집니다.

저자의 맛깔나는 이야기 솜씨에
금새 빠져들게 되는데요.

생생하게 묘사된 상황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감탄을 자아내게합니다.

동시에 ‘밭에서고 들에서고 상머슴
일을 혼자서 해내야 했던’ 그 시절
우리 어머니들의 이야기는 가슴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이아영 구성작가
  • 이아영 구성작가
  • yyy@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