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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정당들 지지율 고심

{앵커:
이번 지방선거에는 여러 진보정당들도
여러 곳에 후보를 내며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전보다 나아졌지만
좀처럼 올라가지 않는 지지율이
공통된 고민입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정의당은 지난해 대선에서
심상정 후보가 6.1%를 득표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방선거 후보들의 지지율은
이보다 낮습니다.

박주미 부산시당 위원장은
반등의 기회가 많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박주미/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진보의 가치를 놓치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지방선거를 이번에는 나의 한 표 주권행사로 승리하리라 생각합니다.}

진보진영 후보들의 공통적인 생각은 유권자들의 반응이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진보에 대한 평가가 그만큼 바뀌었다는 신호인데, 올라가지 않는 지지율은 여전히 고민입니다.

민중당은 이번 선거에서 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기초단체장 1곳 등에 후보를 냈습니다.

민주당으로는 적폐청산과
재벌개혁등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고창권/민중당 부산시당위원장/(민중당이) 적폐청산도 제일 잘할수 있다 이렇게 확신합니다. 이 내용을 다시 한번 더 생각을 하신다면 반드시 우리 진보정당들 특히 우리 민중당에 대한 지지도 매우 높아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원전과 핵 문제등에 더욱 민감한
녹색당도 민주노총이나 다른
진보정당들과 보조를 맞춰
득표에 나섰습니다.

광역과 기초의원 후보 등을 앞세워
정당 지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터뷰}
{전미경/부산녹색당 시당위원장/원외에서 활동했던 이야기등을 하면 젊은 정당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새로운 정당들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녹색당이 그동안 해왔던 정책들이나 활동들에 대한 안내들을 많이 해드리고 있습니다.}

보수정당의 지지율이 전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지역 진보정당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얻을지도 관심거리입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길재섭 기자
  • 길재섭 기자
  • jski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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