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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초점(부산도시공사가 갑질 논란)

조회수891의견0

{앵커:한 주간 지역 경제계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경제초점 시간입니다.

오늘도 김성기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동부산관광단지 개발을 맡은
부산도시공사가 갑질 논란에
휩쌓였는데요,

복합 리조트 사업부지를 분할 매각하기로 했기 때문이라고하는데,기존 민간사업자는 터무니없는 빌미로 협약을 파기했다며 법적 소송에 나섰다구요}

{리포트}

네,동부산관광단지에는 여전히 미개발사업 부지로 남은 땅이 많이 있습니다.

남은 땅의 80%를 차지하는 곳이 바로,문제의 복합리조트부지인데요,

“지난 2천15년 서병수 시장이 프랑스를 직접 찾아,센터팍스사와 1조원대 개발 MOU를 맺은 곳입니다.”

부산시의 참여 요청에 따른 사실상,
제안사업입니다.

“한 차례 국내 대행사가 바뀌는 진통 끝에,사업보증금 23억원 납입 절차를 거친 새 사업자는 지난 1월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부산도시공사는 어찌된 일인지,제안서 접수를 거부했고 협약 파기를 선언했습니다.”

“공모지침을 지키지 않았고,투자확약서가 없다는 이유에섭니다.”

사업자는 제안사업에 5년전 실패한
공모사업의 잣대를 들이대며,도시공사가 일방적으로 갑질을 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도시공사는 여태껏 공모사업의 틀이 바뀐 적이 없다며,사업성을 위해 투자확약서는 꼭 필요하다고 반박합니다.

도시공사는 리조트 부지를 분할 매각해 개발하기로 하고,다음달부터 공모절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기존 사업자는 도시공사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해,동부산개발 사업이 또 표류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앵커:동부산관광단지가 또 ‘땅장사’ 시비에 휘말린게 아닌지 우려가되는데요,

부산도시공사가 토지 분할 매각 방침을 세우고,관련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선거를 앞둔 미묘한 시기여서 파장이 더 커지고 있다구요}

네,그렇습니다.

동부산관광단지의 핵심 시설인 복합리조트 개발의 방향이 최근 180도 바뀌었습니다.

“해외 유명 개발업체를 유치해 복합 개발하는 방식에서,

5개 필지로 쪼개서 매각한 뒤,개별 사업자에게 개발을 맡기는 방식으로 선회한 겁니다.”

“기존 방식이 랜드마크 시설로,12만평 부지의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는 그랜드 디자인이라면,

분할 개발은 빠른 투자 유치가 장점인 반면,개별 사업자간 부조화로 난개발이 우려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도시공사가 관광단지 조성이라는 명분보다 ‘땅장사’에 집중한다는 시선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도시공사는 한 개 업체에 큰 사업을 맡기는 건 무리라며,사업성
확보가 먼저라는 입장입니다.

“도시공사는 다음달까지 부지 분할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인데,선거를 앞둔 미묘한 시기여서 이 또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에선 시장 임기내에 속도전을 치러,특정 사업자를 염두에 둔 분할 매각이라는 소문까지 돌고 있습니다.

한편,기존 리조트 사업자는 도시공사가 사업을 같이 추진하는 중에,별도의 용역을 발주하는 이중플레이를 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앵커:
르노삼성자동차가 출범이후 18년만에 누적생산 3백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자랑하고 있는데, 지역 부품 협력업체의 동반성장에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주 수요일이죠 9일에,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3백만번째 차량이 탄생했습니다.

2천년 9월 회사 출범 이후,
18년여만에 세운 기록인데요,

완성차 업계의 부진속에서도 르노삼성은 SM6와 QM6의 판매 호조와 북미 수출모델인 닛산 로그의 인기로 지난해 27만대 생산을 돌파했습니다.

“98년 첫 선을 보인 SM5는 지금까지 94만대가 팔려 베스트셀러 이름 값을 했습니다.”

르노삼성의 지속적인 성장 배경에는 최대 8개 차종을 1개 라인에서 동시에 생산하는 혼류 생산시스템과,모범적인 노사 관계가 있습니다.

덕분에 르노삼성은 세계 148개 자동차 공장 가운데,생산성 8위에 올랐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지역의 자동차 부품 협력업체들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부산경남 협력업체 140여곳에서 2만4천여명을 고용하고 있고,매출액도 4년전에 비해 두 배로 늘어 1조4천억원에 달합니다.

또 한해 1조원 가량의 부품을 해외망을 통해 수출하고 있어,협력업체와의 모범적인 상생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앵커:지금까지 김성기 기자였습니다.김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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