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 새벽 1시 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의 한 국도에서
25톤 트럭이 3미터 도로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63살 A 씨가
숨졌으며 도로 아래 공장 건물 일부가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이 왼쪽으로 굽은 도로를
뒤늦게 발견해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강소라 기자
- sol@knn.co.kr
오늘(21) 새벽 1시 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의 한 국도에서
25톤 트럭이 3미터 도로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63살 A 씨가
숨졌으며 도로 아래 공장 건물 일부가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이 왼쪽으로 굽은 도로를
뒤늦게 발견해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