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위생 불량, 양심 불량 맛집 무더기 적발

{앵커:
맛집으로 유명한 음식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유통기한이 2년이나 지난 식용유를 쓴 한정식집이 있는가 하면 쥐똥이 잔뜩
묻은 행주가 발견된 음식점도
있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계단을 올라가자 창고가 나옵니다.

당면과 밀가루 포대가 활짝 열린채
음식물 쓰레기통 옆에 놓여있습니다.

맛집으로 유명한 중국요리점이지만
위생상태는 엉망입니다.

{싱크:}
{단속경찰/여기 쥐가 있는지 쥐똥이 있네…}

다른 유명 음식점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주방 환풍기에는 꺼먼 기름때가 가득합니다.

바로 아래 음식에 언제 떨어질지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

{싱크:}
{단속경찰/환풍기 닦은지 얼마 안 되셨다고요? 기름때가 이렇게 많아서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적발된 음식점들은 관광특구인 부산 해운대구와 중구의 맛집들로
모두 25곳이나 됩니다.

레스토랑부터 갈비집, 한정식과
조개구이집까지 업종도 다양합니다.

경찰은 업체 23곳은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입건하고
나머지 위생불량이 심각한 2곳은 해당 기관에 행정 통보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