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한상규 씨가 경남 창원에서
폭행 현장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여성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한상규 씨는 지난 25일 새벽
공연을 위해 경남 창원을 찾았다가
의창구의 한 도로변에서 42살 A 씨가
여자친구 B 씨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차량에 강제로 태우려 하는 것을
목격하고 A씨를 제지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 강소라 기자
- sol@knn.co.kr
개그맨 한상규, 창원서 폭행당하는 여성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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