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재개발 방향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던 부산 해운대 우동 2 도시환경정비사업과 우동 3 주택재개발 사업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우동 2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사업지 경계를 기존보다 뒤로 물러나게 하고 차로 하나를 더 확보하도록 했으며
우동 3 주택재개발 사업도 진출입로와 어린이 공원등을 추가로 확보하는 수정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그동안 재개발 방향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던 부산 해운대 우동 2 도시환경정비사업과 우동 3 주택재개발 사업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우동 2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사업지 경계를 기존보다 뒤로 물러나게 하고 차로 하나를 더 확보하도록 했으며
우동 3 주택재개발 사업도 진출입로와 어린이 공원등을 추가로 확보하는 수정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