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최고 명장의 쓸쓸한 퇴장

{앵커:
신생팀 NC를 강팀으로 이끈
최고 명장 김경문 감독이
시즌 중 감독직에서 쓸쓸히
물러났습니다.

4년 연속 가을 야구를 이끌다
올 시즌 극심한 성적부진에 빠진
것이 가장 큰 이유여서 그의
퇴장이 더욱 안타깝게 여겨집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14년 출범 2년차에
정규시즌 3위, 포스트시즌 진출!

이후 지난해까지 4년 연속
NC다이노스는 팬들에게 가을야구를
선물했습니다.

공룡군단의 수장 김경문 감독
특유의 리더쉽과 용병술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최다 9연패 등
성적부진의 늪에 빠지자 구단은
지난 3일 마산 홈경기를 끝으로
김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정규시즌 통산 896승 30무 774패,
현역 최다승 감독이 시즌
중도사퇴라는 쓸쓸한 퇴장을 한
것입니다.

{전화:}
{이광길/KNN프로야구 해설위원/”모든 야구인들이 이해하긴 힘든 상황이 벌어지긴 했어요. 그동안 열심히했던 김경문 감독이 갑자기 경질됐는데, 선수고 프런트고 성적을 올리는데 주력을 해야되요. 그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명장 반열에 오른
지도자의 쓸쓸한 퇴장 이후,
NC는 유영준 단장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를 예정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