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양보 없는 3파전, 경남 함안

{앵커:
6.13 지방선거가 2주도 남지 않았는데요, 부산*경남에서 상대적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접전지를 알아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여야 3파전이 펼쳐지고 있는 경남 함안군입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0년 보수정권이 들어섰던 함안은 후보 세 명이 군수직에 도전중입니다.

“전 창원시설공단이사장을 역임한
김용철 후보는 아라가야 역사문화관광도시조성과 가야권 도시뉴딜정책을
약속했습니다.

제9대 도의회 부회장을 맡았던
자유한국당 조근제 후보는 출산비용 현실화 등 복지정책과 일자리 창출을
내세웠습니다.

무소속 배한극후보도 LG전자연구단지 정밀모터 팀장경력을 살려 벤처기업 유치와 LH아파트 무상임대를 공약했습니다.”

노령화가 심해지는 함안은
인구유입을 위한 정책경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용철/더불어민주당 함안군수후보”3천개 기업에 출퇴근하는 젊은사람들이 함안에 와서 살 수 있는 주거와 교육과 복지 인프라를 빨리 구축해서 그분들이 불편하지 않는 삶의 터로 만들어가겠습니다.”}

특히 각 후보들은 군북 등 기존가야권뿐만 아니라 칠원 등 이른바 삼칠권을 겨냥한 공약을 내놨습니다.

창원과 가까워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칠원을 비롯한 삼칠지역은
전체 인구의 1/3이 넘는 만큼
표심의 향방을 가를 전망입니다.

{인터뷰:}
{조근제/자유한국당 함안군수후보”많은 인구가 행정 업무처리를 하는데 다소 불편함이 있어서 행정복합타운을 만들어서 앞으로 주민들이 용이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려야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인터뷰:}
{배한극/무소속 함안군수후보”이 지역은 칠원에서 남동부 지역에 해당합니다. 여기에는 인구밀도에 비해 문화, 복지, 교통 인프라가 굉장히 열악한 상태입니다. 이 부분을 제가 즉시 개선해야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앞선 군수들의 잇단 불명예 중도퇴진으로 청렴정치에 대한 갈망이 큰 함안.

군민들이 끝까지 함안을 이끌어 갈
중책을 누구에게 맡길지 주목됩니다.

knn강소라입니다.

강소라 기자
  • 강소라 기자
  • sol@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