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NC 전에서 롯데가
10대 5로 승리했습니다.

롯데는 신인 한동희의
데뷔 첫 만루홈런에 힘있어
승리를 이끌었으며,
신인 선수의 만루홈런 기록은
KBO리그 역대 25번째입니다.

김경문 감독의 중도 하차로
어수선한 분위기속에 치러진
홈경기에서 NC는 마지막까지
3점을 추가하며 추격했지만
벌어진 격차를 따라가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