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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어린이집 교사 항소…피해 부모 반발 커져

조회수7.48K의견0

{앵커: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보육교사가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그런데 이 교사가 선처를 바라며
항소하자 피해 부모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보육교사 A 씨가 아이를 밀어 넘어
뜨리더니 아이가 세우려던 의자까지 발로 차버립니다.

바닥에 놓인 가방을 발로 차 아이
머리에 맞춥니다

커다란 텐트를 위협적으로 던지는가
하면 아이가 그린 그림으로 얼굴을
때리기도 합니다.

심지어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해
옷에 용변을 보게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피해 부모/”선생님이 화장실을 못가게 해서 그 자리에서 싸고, 제대로 뒷처리를 안해준 상태로 팬티까지 벗겨서 밖에, CCTV가 안보이는 밖에 화장실 앞에서 벌을 세웠다고…”}

이런식으로 A 씨는 지난해 6월부터
석달동안 98차례에 걸쳐 아동 10명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에서 법원은 가해교사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이 이수를 명하고, 어린이집 원장에 대해서는 벌금 800만원을 선고 했습니다.”

학부모들은 공소장에 포함되지 않은
벽을 보고 있게 하거나, 식판을 던지는 행위도 정서적 학대라며
엄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규석/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좋은 관계를 맺지 못하면 결국 나중에 커서도 다른 사람과의 관계 형성에도 여러가지 어려움을 당하게 되고 자존감을 잃으면 자꾸만 위축이 생기는 것이죠. 자꾸만 움츠러 들고…”}

하지만 구속된 보육교사가
선처를 호소하며 항소를 하자,
피해 부모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더욱 반발하고 있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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