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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논의 수면위 부상할듯, 오거돈 돌파력 주목

{앵커:
선거이후 가덕도 신공항 논의가 다시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이
오늘(15) 다시 강조했고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인도 김해공항 확장을 반대하고 있어
재논의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재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면
김해시의 소음피해가 수만가구로
늘어나 24시간 운항이 불가능하고

이렇게 되면 신공항의 의미가
없어 가덕신공항을 재추진해야 한다는 것이 오거돈 당선인의 입장입니다.

당선이후에도 이를 더 강조했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가덕 신공항을 재추진한다는 공약에 대해서는 추호도 변함이 없습니다. 지금 경남이나 울산이나 부울경 지역은 거의이 문제에 대해서 공감을 갖고 있다는 걸 말씀 드리고…}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인도
두가지 선결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첫번째는 김해시민들이 입을 소음피해가 해결되어야 하고
두번째는 24시간 운항이 가능해야
함을 선거기간 내내 강조했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야간에는 뜨고 내리지 못하는 이런 공항 만들어 가지고 백년 이백년 가는 공항을 만들겠다. 저는 이거는 어불성설이다…}

김 당선인이 가덕신공항 재추진을
못박진 않았지만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인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서병수-홍준표 시절엔 부산시가 경남,울산,대구, 경북에 1대4로 뭇매를
맞았지만

오거돈-김경수 조합에서는 동남권 5개 시도의 역학관계에서 경남과 울산이
보다 우호적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걸림돌이 훨씬 커보입니다.

국책사업으로 기본계획 용역이
진행중이고 대구경북의 반대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되기때문입니다.

총선이 2년밖에 남지않아 선거국면에서 또다시 대규모 지역갈등이 재현될 우려도 있어서 오거돈 당선인의
돌파력이 첫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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