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침례병원 활용 방안을 놓고
부산시장 인수위원회가 구체적인
공공인수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민선 7기 부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산하
침례병원 TF팀은 침례병원 공공인수
의사를 부산지법 파산재판부에 전달하기로 하고, 부산시가 인수자로 앞장
선 뒤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TF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제2
직영병원, 지방의료원 등 여러 안을 놓고 활용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 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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