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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문화-보기만해도 웃음 퍼지는 전시

(앵커)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웃음만큼 위로와 감동을 주는 건 없을겁니다.

보기만 해도 엔돌핀이 솟아나는 '웃음꽃' 전시를 통해 근심 걱정을 잊어보시죠.

섹션 수요문화입니다.

(리포트)
이를 보이며 익살맞게 웃는 얼굴이 보는 사람마저 미소짓게 하는 이순구 화백의 작품이 부산을 찾았습니다.

갤러리 조이의 개관전이자 이순구 화백의 부산 첫 전시회인데요.

자연을 배경으로 함박 웃음을 짓는 소년, 소녀, 형제, 자매들의 모습은 저절로 웃음꽃을 피우게 합니다.

웃는 얼굴을 자세히 묘사하기 보다는 눈동자나 코 등을 생략해 천진하고 진솔한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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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B 챔버 오케스트라가 '레볼루션'이라는 이름으로 신년음악회를 엽니다.

부산경남 중심의 악기연주자 그것도 오케스트라의 악장이나 수석연주자들로 구성된 IPB 챔버 오케스트라는 초청 악장제를 도입해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양욱진/ 인제대 음악학과 교수)

내일 신년 음악회에는 안드레아스 부샤츠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이 객원 악장으로 참여해 연주회와 챔버오케스트라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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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예술촌 아트센터에서는 입주 작가 합동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입주작가들이 그림과 조각, 설치, 도자 등의 테마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끄는데요.

예술촌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여러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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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수능 스트레스에 내몰린 학생들을 위한 뜻깊은 공연이 어제(22)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경쾌하면서도 우리 귀에 친숙한 클래식, 애니메이션 음악, 천상의 선율 새노래 등이 연주됐는데요.

보기드문 100인조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선율과 연주는 학생들의 마음에 따뜻한 감성을 채우고 학창시절 기억에 남을만한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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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웃의 삶을 그리는 작가 설종보가 '기억의 공간'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작가가 여러해 답사한 지역의 풍경과 일상의 모습, 생각의 단편을 담아낸 작품 20여점을 선보이는데요.

호박꽃과 나팔꽃이 철길 언덕 한가득 피어있는 밤의 풍경을 그린 '밤의 정경'이 눈길을 끕니다.

섹션 수요문화, 정유진이었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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