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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중년여성 위협하는 하지정맥류

{앵커:
-하지정맥류는 다리 핏줄이 튀어나오고 통증을 느끼고 심하면 피부가 벗겨지고, 뇌경색 같은 다른 큰 질병으로 발전하기도 한다는데요.

-특히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거나 서서 근무하는 분들, 중년 여성 분들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건강 365에서 하지정맥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트}

다리나 발 쪽 정맥이 부풀어 올라 혈관 모양대로 울퉁불퉁 드러나는 증상, 바로 하지정맥류입니다.

하지정맥류는 남성보다는 여성. 그것도 4, 50대 중년여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오늘은 중년 여성을 위협하고 있는 하지정맥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많이 걸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여성입니다.

다리에 푸른 혈관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얼마 전부터 혈관이 튀어나와 병원을 찾았는데요.

검사결과 하지 정맥류 였습니다.

{하지정맥류 환자/“너무 아파서, 힘들어서.. 내가 힘들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전진원/ 청맥병원 외과 원장}
{“하지정맥류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중*고등학생도 많이 옵니다. 20대 초반에도 진단받아 오시는 분이 있고, 두 번째는 살면서 고생을 많이 하시는 분이 원인이 됩니다.”}

하지 정맥류 환자가2010년 16만 4000명에서 2015년 19만 2000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성별로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2배 이상 발병률이 높았습니다.

여성 환자의 경우 50대가 가장 많았고 40대와 60대 순이었습니다.

{:전진원 맥병원 외과 원장/ 부산대 의과대학 졸업, 부산백병원 전임의 수료, 대한외과학회 평생회원, 대한정맥학회 정회원}
{“임신하고 난 후, 처음에는 잘 모르죠, 바쁘니까 모르고 지내시다가,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고, 자기 자신을 돌볼 시간이 됐을 때, 자꾸 다리가 무겁고 피곤하고, 붓고, 전에 안 보이던 혈관들도 튀어나오는 거 같고..” }

예방법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것인데요.

장시간 한 자세로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것을 피하고, 체중 관리와 수면 시 다리 높게 두기 그리고 채소와 과일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운동의 예방 효과는 반반입니다.

하지 정맥류가 없는 경우 도움이 되지만, 경미하게 증상이 있다면,

다리 쪽으로 피가 몰리는 운동은 병을 급격히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고장 난 혈관이 몸 안에 계속 남아 있으면서, 다른 혈관이 일을 하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옛날에는 착한 아이였는데, 변해버린 혈관을 조금 제거를 하는 그런 것이 하지정맥류 수술입니다. 약간 절개해서 하는 전통적인 발거술이라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레이저로 고장 난 혈관을 속에서 소작을 해서 태워서 몸 안에서 녹여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나이 들어 근력이 약해지면 증상이 더욱 악화됩니다.

평소에 적정 체중을 유치하며, 하체 단련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이유경 구성작가
  • 이유경 구성작가
  • lee1004219@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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