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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장맛비에 태풍 북상소식까지

{앵커:
오늘 오후부터 부산경남지역에는
정말 세찬 비가 내렸는데요.

월요일까지 많은 양의 비가 더
내린다고 합니다.

여기다 태풍 북상 소식까지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주말을 맞은 해수욕장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긴채
굵은 빗줄기가 끊임없이 쏟아졌습니다

많은 비로 해안가 마천루는
안개도시로 변했습니다.

{수퍼:정박 어선 늘어/민락어촌계, 오늘(30)}
민락동 어촌계에는
정박된 어선들이 늘어 섰습니다.

“바다 물결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태풍 북상 소식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선박들입니다.”

오늘 하루동안 경남 거제에는
150밀리미터에 육박하는 많은
비가 내리는 등 부산경남 대부분
지역에 100mm 안팎의 장맛비가
쏟아졌니다.

낮 한때 시간당 30~40mm의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부산에는 호우경보가, 경남 일부지역에는 호의주의보가 내려졌으며
부산 연안교가 1시간 가량
통제되고 저지대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나기도 했습니다.

{김은진/연산119안전센터 소방사/”저지대에 있는 차량은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침수때 피난이 가능한 곳 을 미리 동사무소 등에 연락해서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편 북상중인 제 7호 태풍
‘쁘라삐룬’은 내일 밤 무렵 제주를
스쳐 월요일 목포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명주/부산기상청 예보과 주무관/”오늘과 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모레는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경로와
이동속도 등 변동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기상정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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