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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우리나라 주짓수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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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도와 비슷한 현대 무술 주짓수의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이 오늘(5) 우리나라에 주짓수가 처음 도입된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생활체육으로 저변이 점점 넓어지고 있는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전망이 밝다고 합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복을 입은 두 선수가
상대를 메치고, 관절을 꺾습니다.

바닥에 눌려있던 선수가
자세를 바꾸려는 기술을 시도합니다.

무술 주짓수입니다.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이 부산에서 열려 체급별
우승자가 가려졌습니다.

{성기라/여자 -62kg급 우승/오늘 솔직히 우승할 줄 몰랐습니다. 진짜 준비 많이 했었고요. 그만큼 보여드릴 자신 있었고, 오늘 드디어 보여 드렸습니다.}

체급별 8명의 우승자 가운데
6명이 우리나라를 대표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됩니다.

주짓수가 처음으로 정식정목이 된
대회라 의미가 남다릅니다.

21년 전 우리나라에 주짓수가
처음 알려진 곳이 부산입니다.

주짓수협회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졌습니다.

생활체육의 하나로 저변이 넓어지는 가운데 부산은 우리나라 주짓수의
중심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철상/대한주짓수회 회장/(주짓수회가) 부산 중심으로 해서 우선 힘을 모아서 시작을 했고 등록을 했습니다. 부산지역이 앞으로도 중심이 되어서 세계대회를 유치한다든지…}

이번 아시안게임에 주짓수 강국
일본이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메달 전망이 더 밝습니다.

부산시와 주짓수회는 내년에
아시아 챔피언쉽 대회 유치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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