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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유적 세계유산 등재 어찌되나

{앵커:2천년전 가야시대 고분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작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대상지역이 전남까지 확대된데다
지방선거뒤 단체장이 대거 바뀌면서
일부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입니다.

송원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천년전 가야시대 고분군입니다.

고분위에 고분이 겹치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잊혀진 가야왕국의 부활은 이같은
유적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것으로 출발합니다.

하지만 사정이 녹녹치 않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말 김해와 함안
고령 3곳의 고분군을 세계문화유산
후보로 선정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내용이 부실하고 다른지역의
고분군이 빠졌다는 이윱니다.

{인터뷰:}
{하승철/경남도 역사문화센터장/한꺼번에 여러 유적들을 같이 등재하는 방향이 더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해서 그부분을 다시 재검토했습니다.}

이에따라 최근 경남 창녕과 고성
합천,전남의 남원 4곳을 새로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지역별 이해관계가 달라
갈등을 빚으면서 본격 업무추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서로 자기지역으로 추진단을
유치하려 하고 있습니다.

또 지방선거 결과 대부분의
지역에서 단체장이 바뀌면서
지역별 사정에 따라 인력이나 재정
지원이 불확실해졌습니다.

부산은 아예 대상지역에서 빠진것도
문젭니다.

가야유적 대상이 남해안 3개시도에
걸쳐 있는만큼 문화재청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차원에서 가야사 유적에 대한
철저한 고증과 지원이 시급하다는
얘깁니다.

제뒤로 보이는 김해 대성동고분군과
같은 가야시대 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작업이
대상지역이 확대되고 자치단체장이
대거 바뀌면서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knn 송원재입니다

송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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