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 오후 3시 반쯤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12톤 트럭 뒷바퀴가 갑자기 발생한 싱크홀에 빠졌습니다.
당시 트럭 짐칸에는 철재 강판이 실려 있었지만 다행이 떨어지지 않아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싱크홀은 깊이 2미터, 폭 1.5미터, 길이 3미터 정도로 시는 도로 밑에 깔린 폐수관로가 노후화로 파손돼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어제(6) 오후 3시 반쯤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12톤 트럭 뒷바퀴가 갑자기 발생한 싱크홀에 빠졌습니다.
당시 트럭 짐칸에는 철재 강판이 실려 있었지만 다행이 떨어지지 않아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싱크홀은 깊이 2미터, 폭 1.5미터, 길이 3미터 정도로 시는 도로 밑에 깔린 폐수관로가 노후화로 파손돼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