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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부산경남에 남북한 화해협력 훈풍부나

{앵커:
북한과의 화해협력 무드가 부산경남에서도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다음달 개막하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참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어제(9) 개막한 부산 세계 마술대회에도 깜짝 출연을 할지 관심이 큽니다.

이 소식은 김상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창원세계사격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창원국제사격장입니다.

세계 120여개국, 4천5백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이번 대회는 어느덧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자원봉사자 구성도 마무리한 채 막바지 준비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 희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21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북한의 대회 참가 결정은 흥행은 물론 국제적인 관심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평화 분위기 조성으로 대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이달곤/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남북관계가 가능해지면 선수들과 가족들, 임원들이 한국에 와서 대회를 치르는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죠. 그런 부분이 완전히 제거가 되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허성무 신임 창원시장 역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대통령 참석도 조심스레 점쳐집니다.

북한의 참석이 기대되는 자리는 또 있습니다.

바로 이번 주 열리는 부산 세계마술대회입니다.

북한 측이 여전히 확답을 주지 않고있지만 깜짝 참석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올 여름 부산경남에서 남북화해의 장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김상진 기자
  • 김상진 기자
  • newsta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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