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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제로 vs 투자제로, 공방 본격화 될까?

{앵커: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는 지난 2천13년부터 3년여만에 1조 3천여억원의 도 빚을 다 갚았습니다.

이를 김경수 도지사가 본격 비판하고 나섰고,
홍전지사 당시 부지사였던 윤한홍의원이 반박을 하며 공방이 일고 있습니다.

송준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쓸돈을 쓰지않고 빚을 갚는데 썼다며,
홍전지사의 채무제로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지난 2천13년 이후 경남 경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던 상황에서,
빚을 갚는다는 명분에 사로잡혀
제대로된 투자와 지원을 하지 않았다는겁니다.

{김경수경남도지사(지난 5월, 선거당시)/”(경남경제의)뿌리가 썩어가고 있는데 장미빛 청사진으로 나무만 치장하는, 그래서 저는 ‘부채제로’가 아니라 ‘투자제로’가 경남경제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홍준표 도정 채무제로 내용을 분석한 김경수 경남도정인수위원회는 경남도의 하반기 예산편성을 할 돈이 없다며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지난 몇년간 도정 운영에 써야할 돈을
빚갚는데 쓰는 바람에 도 예산이 반드시 쓰여할 사업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는 겁니다.

{이은진(새로운경남 위원장)/”지금 첫번째 추경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은 굉장히 재정탄력성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가용할 돈이 없습니다”}

이에 대해 홍전지사 당시 부지사로 근무했던 자유한국당 윤한홍의원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빚없는 경남을 물려줬더니,
해괴한 논리로 채무 제로정책을 폄훼하고 도민을 우롱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수퍼:영상취재 김종명 영상편집 000}
이번 갈등은 결국 투자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기를 일으켜야한다는 김경수 도정과,
빚없는 도정이 건전한 도정이라는
홍준표 전 도정간 인식차이를 보여주는것입니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오는 18일부터
경남도의 하반기 추가 경정 예산,
추경을 심의하게 됩니다.

여기서 채무제로인지 아니면 투자제로인지 여야간 공방이 본격화 될지도 주목됩니다
knn 송준우입니다”

송준우  
  • 송준우  
  • songjw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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