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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독감 확산될라

(앵커)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발령중이죠?

부산 지역의 경우 지지난주까지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천명당 1.8명에 그쳐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다 갑자기 한 주사이에 무려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장 다음주부터 초중고등학교 대부분이 개학을 앞두고 있어 독감이 더욱 확산될 우려가 높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제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한 초등학생 민병욱군.

고열이 40도까지 지속되면서 결국 입원하게 됐습니다.

당장 다음주 개학인데 등교를 하게 될지도 불투명해 보입니다.

(김창미/병욱군 어머니 "몇차례 병원을 갔는데 낫지 않고..결국 입원까지")

이 병원에는 민군 말고도 독감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로 가득합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도 이상의 고열을 보이고 기침 또는 인후통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지역의 경우 그동안은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수가 전국 평균에 비해 크게 낮았다 지난주부터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1월들어 불과 일주일 사이에 환자수가 3배가 증가해, 독감 유행 주의보 기준을 훌쩍 넘어선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당장 다음주 초중고등학교 대부분이 겨울방학을 끝내고 개학을 하면서 독감 확산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러다보니 병원에는 개학전에 뒤늦게라도 독감 예방접종을 하려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대철/00 어린이병원 원장)

전문가들은 독감 이외에도 취학아동의 경우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입학전 4-6세 아동이 받아야 하는 파상풍,홍역등 4종의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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