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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소식에 전국이 깜짝

{앵커:
부산에서 발생한 메르스 의심환자가
2번의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진됐습니다.

격리조치도 하루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에 사는 25살 여성 A씨는
사우디 아라비아 현지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지난 26일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28일부터 인후통이 있었고
다음날 오한까지 생기자
메르스 증상이 의심된다며 국가지정 격리병상이 있는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부산시는 즉시 A씨에 대해
음압격리를 했습니다.

접촉한 A씨 가족 3명은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안병선 부산시 건강증진과장/”본인 손으로 운전을 해서 바로 병원으로 오고 어디 외출은 전혀 하지 않았던 것으로 해서 가족 외에는 접촉자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1,2차 검사결과에서 음성으로 최종 학진을 받아 다행히 격리조치도 하루만에 해제됐습니다.

3년 전 메르스 공포를 생생히 기억하는 시민들은 음성판정에도 불구하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부산에서만 이미 올 들어 메르스 의심환자는 8명, 전국에서도 138명이나 발생했지만 이번에는 의료인이라는 고위험군 직업과 휴가철이 맞물리면서 불안감이 컸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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