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개막하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창원시와 사격대회준비단에 따르면,
엔트리 접수 결과 91개국에서 선수
3천4백명, 임원 8백명 등 모두
4천2백여명이 참가 등록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3천2백명이 참가한 지난
2010년 독일 뮌헨 대회를 넘어선
역대 최대규모로, 우리나라와
러시아, 중국 등 7개 나라가 100명
이상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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