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 오후 2시 반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의 한 도로에서
27살 박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다 앞서가는 1톤 트럭과
부딛혔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트럭 운전자 49살 전모 씨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1시쯤에는
부산 거제역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SUV 차량 2대가 충돌해
30살 장모 씨가 다쳤습니다.

- 황보람 기자
- lhwangbo@knn.co.kr
오늘(2) 오후 2시 반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의 한 도로에서
27살 박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다 앞서가는 1톤 트럭과
부딛혔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트럭 운전자 49살 전모 씨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1시쯤에는
부산 거제역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SUV 차량 2대가 충돌해
30살 장모 씨가 다쳤습니다.